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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리버풀이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 주드 벨링엄(도르트문트)은 물론이고 그의 짝으로 라이언 흐라번베르흐(바이에른 뮌헨) 영입까지 원하고 있다.
팀토크는 또 다른 언론 스포르트원의 보도를 인용해 '리버풀은 흐라번베르흐에 관심이 있다. 올 여름 중원 회복을 원한다. 벨링엄 외에 또 다른 선수 영입을 상상할 수 있다'고 했다.
흐라번베르흐는 아약스에서 데뷔했다. 아약스 소속으로 103경기에서 12골-13도움을 기록했다. 수비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까지 모두 소화할 수 있다. 올 시즌을 앞두고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