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과 26일, 국토의 정중앙 청춘 양구군 양구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2023 평화 양구컵 전국 유소년 축구클럽 페스티벌'이 개막했다.
시상은 각 카테고리별로 클래식부 우승이 50만원, 클래식부 준우승이 30만원, 클래식부 3위가 20만원, 챌린지부 우승이 15만원, 챌린지부 준우승이 10만원의 상금(양구지역상품권)을 가져간다. 이외 다양한 개인상 및 시상이 준비되어 있다.
국토의 정중앙 청춘 양구 서흥원 군수는 "국토의 정중앙 청춘 양구에 찾아주신 '2023 평화 양구컵 전국 유소년 축구클럽 페스티벌' 선수단, 지도자, 학부형님들 그리고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축구 페스티벌과 양구군에서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 상품과 맛집들이 많으니 충분히 즐기고 행복을 느끼고 가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문화 관광 스포츠가 함께 어울어지는 양구군으로 거듭날 수 있게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