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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대한민국 새 사령탑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일본에서도 눈여겨보고 있다.
사커다이제스트는 '최근 한 달 사이 한국의 새 사령탑 후보로 오른 이름들을 정리해 보자. 호세 보르달라스 전 발렌시아 감독, 아데노르 레오나르도 바치 전 브라질 대표팀 감독, 토르스텐 핑크 전 비셀 고베 감독, 바히드 할리호지치 전 일본 대표팀 감독 등이 KFA에서 전화를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주에는 로베르토 모레노 전 스페인 대표팀 감독, 라파엘 베니테즈 전 뉴캐슬 감독의 고백도 나왔다. 클린스만은 벌써 7번째다. 모레노 감독은 유력했는지 의욕적인 말을 남기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클린스만은 카타르월드컵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TSG 일원으로 활약했다. 그 중 한 명인 차두리 FC서울 유스 강화실장이다. 차 실장이 KFA와 클린스만의 중개를 맡은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취임 결정까지는 조금 더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막바지에는 이르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