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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이 마침내 첼시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섰다. 정식 축구는 아니고 동네 축구다.
그런 오바메양의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 21일(한국시각) 더선에 따르면, 최근 인스타그램에 오바메양이 플레이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업로드 됐는데, 정식 축구는 아니고 가족들과 함께 동네 축구를 하는 모습이었다. 오바메양은 등번호 9번 첼시 유니폼을 입고, 최전방이 아닌 오른쪽 메짤라로 플레이했다. 어시스트까지 기록했다. 하지만 그렇게 기뻐 보이지는 않았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