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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 철기둥' 김민재가 유럽챔피언스리그 분데스리가 원정에서도 진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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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통계전문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 역시 김민재에게 8.5점의 평점을 부여했다. 로렌조(8.6점)보다 0.1점 뒤진 팀내 2위 평점이다. 90분 풀타임을 소화한 김민재는 132개의 패스 중 125개를 성공, 95%의 패스 성공률과 함께 100% 드리블 성공률을 기록했다. 8번의 롱패스 중 6개가 정확히 들어갔고, 5개의 태클 중 4개를 성공했으며, 공중볼 경합 5회 중 100% 5회를 모두 따냈고, 7번의 걷어내기로 위기에서 나폴리를 지켜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