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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웨일스 16세 특급 유망주와 계약을 체결한 맨유.
작별의 이유는 이적. 맨유가 비안체리를 품었다. 현지 전문 저널리스트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비안체리가 이미 맨유의 메디컬 테스트를 받았으며, 일단 유스 계약으로 4년 계약서에 사인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는 9월 17세가 되면 정식 프로 계약을 한다는 것이다.
로마노의 주장에 따르면 맨유 외에 다른 2~3개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이 그에게 접근했지만, 결국 비안체리는 맨유행을 선택했다. 지난해 여름에는 첼시 이적과도 연관이 돼있었다고 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