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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충격이다. 파리생제르맹(PSG)이 차기 사령탑으로 조세 무리뉴 AS 로마 감독과 접촉했다.
더선은 프랑스 언론 풋 메르카토의 보도를 인용해 '갈티에 감독은 연이은 패배 속 압박을 받고 있다. PSG는 무리뉴 감독과 접촉했다. 무리뉴 감독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물러난 이후 PSG와 연계돼 왔다'고 했다. 무리뉴 감독은 첼시, 맨유, 토트넘 등을 거쳐 현재 AS 로마를 이끌고 있다. 그는 역사상 처음으로 UCL, 유로파리그,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우승을 차지한 감독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 매체는 '캄포스 단장은 무리뉴 감독의 팬이다. 물론 현재 갈티에 감독 후임 1순위는 지네딘 지단 전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라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