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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맨시티가 아스널을 누르고 선두로 올라섰다. .
아스널의 일본인 수비수 도미야스가 결정적인 실책을 범했다. 전반 24분이었다. 도미야스는 백패스를 실수했다. 이를 가로챈 더 브라이너가 그대로 다이렉트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맨시티의 선제골이었다. 승부의 분수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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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37분 맨시티는 쐐기골을 박았다. 더 브라이너의 패스를 받은 홀란이 그대로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아스널은 후반 44분 은케디아가 헤더를 시도했지만 골대를 빗나갔다. 결국 맨시티가 승리하며 아스널을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