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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덴젤 덤프리스 영입에 나선 맨유.
하지만 완-비사카의 미래는 여전히 불투명하고, 맨유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새로운 라이트백을 영입할 예정이다.
이탈리아 매체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맨유가 덤프리스를 영입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덤프리스의 에이전트도 이적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미 양측 논의가 활발한 상황이다.
첼시도 덤프리스를 노리고 있는데, 첼시는 트레보 찰로바를 포함한 거래를 원하고 있다. 하지만 인터밀란은 현금 거래만 생각하고 있다. 5000만유로(약 681억원) 이하의 제안은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