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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지금은 엉덩이다."
햄스트링, 아킬레스건, 허리에 이어 이번에는 엉덩이다. 텐 하흐 감독은 "마르시알이 항상 뛸 수 있는 상태는 아니다. 이번 시즌 100%였던 모습을 본 적이 없다"고 말하며 답답함을 표시했다.
텐 하흐 감독은 이어 "그래도 마르시알이 80%, 85%, 90%의 상태만 되도 우리 팀에 큰 영향을 미친다. 우리 팀도, 마르시알도 회복을 위한 모든 것을 하고 있다. 다만 이번 시즌 회복, 복귀를 계속 반복하고 있다. 이는 우리와 선수 모두에 정말 유감이다. 마르시알도 실망하고 있다"고 현 상황을 설명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