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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포체티노냐 비엘사냐'
결국 구단 수뇌부가 감독 해임이라는 특단의 조치를 취하고, 팀을 위기에서 구해낼 새 지휘관을 찾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포체티노가 가장 유력한 후보다. 이 외에 카를로스 코베란, 케틸 크누센, 앙주 포스테코글루 등이 후보군에 있다.
그런데 라드리자니 회장은 불과 1년 전에 경질한 비엘사 전 감독을 다시 데려오는 방안도 고민하고 있다. 결정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주말 경기 전까지는 나올 것으로 보인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