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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의 최종 결정은 매각이었다. 앤서니 마샬을 매물로 내놓았다.
맨유의 상승과 별개로 마샬은 우울한 상황이다. 올 시즌 EPL 등 모든 대회에서 6골에 머물러 있다. 잦은 부상에 발목 잡혔다.
메트로는 '텐 하흐 감독은 마샬을 좋아한다. 그의 연계 플레이를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하지만 마샬에 의존할 수 없다는 것을 안다. 겨울 이적 시장에서 부트 베르호스트를 임대로 영입하기도 했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