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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현재 계속 논의 중이다."
메시는 입단 첫 시즌에는 다소 부진하며 '에이징 커브'를 노출하는 듯 했으나 두 번째 시즌에서는 다시 예전의 위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의 맹활약 덕분에 주가가 더욱 뛰어올랐다. 계약은 여름에 만료된다. 그래서 PSG는 하루 빨리 메시와 재계약하려 한다.
특히, 일부 아르헨티나 매체의 보도와는 달리 메시와 PSG의 대화는 아직까지도 활발히 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캄포스 단장은 "현재 메시와의 재계약을 위해 논의중이다.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이라며 메시와 재계약에 관한 대화를 한창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