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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쩐의 전쟁'이었던 겨울이적시장이 1일(이하 한국시각) 막을 내렸다.
첼시는 페르난데스를 비롯해 우크라이나의 신성 미하일로 무드리크 등 8명의 선수를 영입하는데 3억2600만파운드(약 4920억원)를 쏟아부었다. 토트넘은 아르나우트 단주마에 이어 오른쪽 윙백 페드로 포로를 수혈했다. '선두' 아스널은 첼시의 미드필더 조르지뉴를 영입했다.
영국의 '더선'이 겨울이적시장 '꿀영입' 베스트11을 공개했다. 4-3-3시스템이다.
포백에는 빅토르 크리스티안센(레스터시티), 브누아 바디아실(첼시), 일리야 자바르니(본머스), 그리고 포로가 위치했다. 골키퍼는 파리생제르맹에서 노팅엄 포레스트로 둥지를 옮긴 케일러 나바스가 선정됐다.
팀별로 보면 첼시가 3명으로 가장 많았고, 강등권 탈출을 노리는 본머스가 2명이나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토트넘, 리버풀, 아스널은 각각 1명이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