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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선수 영입전에서 패한 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이 입을 닫았다.
영국 언론 메트로는 '텐 하흐 감독은 각포 영입을 원한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각포는 리버풀에 합류할 준비가 됐다. 맨유는 지난 여름 이적 시장에서 선수 영입을 위해 2억 파운드가 넘는 돈을 사용했다. 내년 1월 겨울 이적 시장에선 운신의 폭이 임대 계약으로 제한될 것 같다'고 보도했다.
텐 하흐 감독은 "스포츠 기준뿐만 아니라 재정 기준도 일치해야 한다. 우리는 우리가 필요한 선수를 데려오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한다. 3일에 한 번씩 경기를 한다. 선택지가 많을수록 좋다. 시즌이 끝날 때까지 모든 것을 커버할 수 있는 선수단의 규모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