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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또 영입 경쟁에서 패했다. 코디 각포를 놓쳤다.
영국 언론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각포는 맨유의 관심에도 리버풀과 합의했다. 맨유 팬들은 엇갈린 감정을 나타냈다. 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은 지난 여름 각포와 계약하길 원했다. 하지만 당시에는 안토니 영입을 결정했다. 맨유 팬들은 각포의 리버풀행에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일은 이사진 전원 해고', '항상 뒤처질 것', '리버풀이 훨씬 낫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