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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다윈 누녜스(리버풀)를 향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문제의 장면은 리버풀이 1-0으로 앞서던 전반 28분 나왔다. 누녜스는 상대 골키퍼와 1대1로 마주했다. 그는 골키퍼 정면으로 슈팅을 날리며 결정적 기회를 놓쳤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누녜스가 아닌 우사인 볼트(전 육상선수)와 계약하면 어땠을까 싶은 플레이를 하는 것 같다', '누녜스가 없다면 세상은 더 칙칙한 곳이 될 것', '누녜스는 골을 넣을 때마다 파이프를 터뜨리는 목소리가 있는 것 같다', '그는 진짜일 수 없다. 인공지능 등으로 만들어진 선수와 같다', '2022년 최고의 쇼 목록'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