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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고의 듀오가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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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에 대해선 '브렌트포드는 케인이 프리미어리그 팀 중 유일하게 득점하지 못한 팀'이라고 소개한 후 '월드컵 페널티킥 실축의 슬픔을 딛고 케인은 기회가 생기면 반드시 득점하기 위해 전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3-4-3 포메이션에서 프레이저 포스터가 골키퍼 장갑을 끼고 에릭 다이어-클레망 랑글레-벤 데이비스가 스리백을 구축한 가운데 오른쪽 윙백엔 에버슨 로얄, 왼쪽 윙백엔 라이언 세세뇽, 중앙 미드필더로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와 이브 비수마가 나설 것으로 봤다. 스리톱엔 데얀 쿨루셉스키-케인-손흥민 트리오 출격을 예고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