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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이 찍었다. 야닉 카라스코(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영입을 노린다.
팀토크는 스페인 언론 마르카의 보도를 인용해 '콘테 감독은 지난 여름 카라스코와의 계약을 검토했다. 카라스코에 오랜 관심을 갖고 있다. 하지만 당시에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매각을 꺼렸다. 분위기가 바뀌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내년 1월 카라스코 매각에 관심이 있다. 카라스코는 2024년 계약이 만료된다. 현금화를 결정할 수 있다. 카라스코의 바이아웃은 5100만 파운드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그 수치의 약 절반에 가까운 금액으로 매각 길을 열어놓았다'고 했다.
카라스코는 올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유럽챔피언스리그(UCL) 등 모든 대회를 통틀어 11차례 선발로 나섰다. 교체 투입은 8회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