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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프로축구 K리그1 제주 유나이티드가 '스포츠 사이언스'를 도입해 새 시즌 준비에 들어갔다. 보다 정밀하게 선수들의 신체능력을 측정해 동계훈련의 기초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앞서 제주는 지난 2월 핏투게더(Fitogether)와 EPTS 장비 기반 분석 인프라 제공 등을 포함한 '스포츠 사이언스' 도입 관련 협약을 맺은바 있다. 이에 핏투게더는 올 시즌 동안 EPTS 기반 축구 분석 인프라 및 데이터를 통해 산출된 측정 데이터에 기반한 종합 퍼포먼스 컨설팅을 제공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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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