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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전성기를 열어줬던 감독이 와도 맨유에선 어려운 모습이다. 도니 반 더 비크가 올 겨울 맨유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두 번째 대상자는 반 더 비크였다. 이 매체는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반 더 비크가 맨유에서 성공적인 경력을 쌓을 수 있는 모든 기회를 주기로 결심한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반 더 비크는 여전히 고군분투하고 있다. 비 시즌 친선 경기에서도 인상적인 모습을 남기지 못했다. 내년 1월 임대로 떠날 수 있다. 그의 앞에는 브루노 페르난데스 등이 버티고 있다'고 전했다. 텐 하흐 감독은 과거 아약스에서 반 더 비크의 재능을 끌어낸 인물이다. 텐 하흐 감독은 올 시즌을 앞두고 맨유에 합류했다. 반 더 비크의 입지가 단단해질 것으로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반 더 비크는 여전히 흔들리고 있다.
스포츠몰이 마지막으로 언급한 이름은 파쿤도 펠리스트리다. 이 매체는 '펠리스트리는 1군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임대 얘기가 있지만 완전 이적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