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충격이다. 호베르투 피르미누(리버풀)가 중동으로 이적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미러는 '피르미누는 내년 여름 리버풀과 계약이 만료된다. 그가 다음 달부터 외국의 클럽들과 자유롭게 협상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피르미누는 리버풀과 계약 연장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도 피르미누의 계약 연장을 열망하고 있다. 하지만 알 나르스는 그가 더 이상 리버풀의 핵심이 아니라는 것을 안다. 수익성 있는 제안으로 중동 이적이 가능하길 희망하고 있다'고 했다.
이 매체는 '피르미누는 지난 몇 년 동안 리버풀 성공의 주요 부분이었다. 하지만 최근 디오고 조타, 다윈 누녜스가 도착한 뒤 그의 출전 시간은 영향을 받았다. 2022년 카타르월드컵에도 출전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