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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곤살루 하무스(벤피카)의 미래가 빛나고 있다. 비록 포르투갈은 8강에서 카타르월드컵 여정을 마쳤지만 하무스에 대한 관심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팀토크는 '하무스는 주로 벤치에 앉아서 포르투갈의 우상인 호날두를 대신할 것으로 보였다. 놀랍게도 16강전 상황이 바뀌었다. 분명한 것은 하무스가 큰 미래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는 스위스전 해트트릭 뒤 맨유의 관심을 받았다. 뉴캐슬도 눈여겨 보고 있다. 유벤투스, 바이에른 뮌헨, 파리생제르맹(PSG) 등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했다.
이 매체는 '벤피카는 올 겨울 하무스를 팔지 않기로 결정했다. 영입하려만 방출 조항인 1억2000만 유로를 전액 요구할 것이다. 다만, 벤피카는 올 시즌이 끝나면 입장이 바뀔 수 있다. 벤피카는 많은 돈을 받고 인재를 정기적으로 매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