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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3주 진단을 받은 벤탄쿠르.
영국 매체 '이브닝스탠다드'는 벤탄쿠르가 내전근 부상을 당했고, 검진 결과 앞으로 3주간 활동하지 못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불행 중 다행인 건 월드컵이 끝날 때까지 당장 경기 일정이 없다는 점. 토트넘은 오는 26일(한국시각) 브렌트포드와의 '박싱데이 매치'로 리그 일정을 재개한다. 벤탄쿠르가 이 경기에 맞춰 복귀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지만, 이 때부터 팀에 돌아올 수 있다면 베스트 시나리오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