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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가 또 다시 제 멋대로 행동했다. 소속 팀이 아닌 대표팀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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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 호날두는 벤치에 앉았다. 그리고 그 불만을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호날두는 경기가 끝난 뒤 그라운드에서 스위스 선수들, 포르투갈 동료들과 인사하고 8강 진출의 기쁨을 나눴다. 그러나 선수들과 코칭스태프가 포르투갈 팬들이 몰려있는 관중석 쪽으로 다가가 응원에 대한 고마움을 전할 때는 홀로 라커룸으로 들어가는 장면이 포착됐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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