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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우리 대표팀의 8강 도전을 막아선 브라질 핵심은 다름 아닌 손흥민(30)의 소속팀 동료 히샬리송(25·이상 토트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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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샬리송은 "경기 전 숙소에서 세리머니를 리허설 했다"고 고백한 뒤 "중요한 건 치치 감독이 처음 추는 춤이었다는 것이다. 치치 감독, 그리고 모두 함께했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서 3골을 넣은 히샬리송은 경기 후 손흥민을 향한 따뜻한 위로를 잊진 않았다. 손흥민과 포옹을 하고, 부상을 안고 대회에 나선 손흥민의 머리를 어루만졌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