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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영국 BBC의 선수 평점 평가에서 브라질의 첫 골 주인공 윙어 비니시우스(레알 마드리드)가 가장 높은 평점 7.59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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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는 홈페이지에서 전세계 축구팬들을 대상으로 선수 평점을 매길 수 있도록 했다. 그 평가를 보면 비니시우스가 7.59점으로 가장 높아 POTM(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으로 뽑혔다. 이어 선방쇼를 펼친 골키퍼 알리송이 7.14점, 히샬리송이 7.07점, 네이마르가 6.96점을 받았다.
한국 선수들의 평점을 보면 손흥민이 6.78점으로 가장 높았다. 그 뒤를 이어 백승호가 6.47점, 황희찬이 6.46점을 받았다. 이어 황의조(6.28점) 이강인(6.19점) 조규성(6.07점) 순이다. 센터백 김민재는 5.73점, 김승규는 5.69점이었다. 가장 낮은 평점은 풀백 김문환(5.61점)이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