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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대한민국 축구대표팀과 같은 조인 가나와 우루과이가 선발진을 공개했다.
이나키 윌리엄스가 최전방에 포진하고 모하메드 쿠두스, 안드레 아예우, 조던 아예우가 2선을 구축한다.
토마스 파르티, 살리스 압둘 사메드가 중원을 지킨다.
우루과이는 루이스 수아레스-다르윈 누녜스 투톱에 파쿤도 펠리스트리, 페데리코 발베르데, 로드리고 벤탄쿠르, 히오르히안 데 아라스카에타가 2선을 맡는다.
기예르모 바렐라, 호세 히메네스, 세바스티안 코아테스, 마티아스 올리베라가 포백을 꾸린다.
세르지오 로체트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
가나는 1승 1패 승점 3점으로 2위를 달리고, 우루과이 1무 1패 승점 1점으로 4위에 처져있다. 가나는 이날 승리시 한국-포르투갈전 결과와 상관없이 16강에 오른다. 비길 경우 다른 팀들의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 우루과이가 16강에 오르려면 이날 이기고 봐야 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