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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누가 메시를 마다하겠나."
가능성은 3가지로 압축된다. 친정 바르셀로나 복귀, PSG와의 재계약, 그리고 진짜 미국행이다.
바르셀로나도 메시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사비 감독이 강렬하게 메시를 원한다.
메시는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에서 활약중이다. 1일 열린 폴란드와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2대0 승리를 이끌었다. 전반 페널티킥을 실축했지만, 아르헨티나는 후반 2골을 몰아치며 폴란드를 무너뜨렸다. 아르헨티나는 2승1패를 기록하며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상대는 호주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