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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블뢰군단' 프랑스가 1일 자정(한국시각)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에서 튀니지와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D조 최종전을 치른다.
프랑스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한다. 무아니가 원톱으로 나서고 코망-베레투-귀앵두지가 2선을 받친다. 포파나와 추아메니가 더블볼란치로 서고 카마빙가-코나테-바란-디사시가 포백라인에 선다.
러시아월드컵을 포함해 월드컵 무대 6연승을 질주중인 프랑스는 튀니지전에서 이탈리아의 7연승 '역대 2위' 기록에 도전한다. 역대 최다연승 기록은 브라질이 2002년, 2006년에 기록한 11연승이다.
카즈리가 원톱으로 나서고, 슬리마네와 롬드하네가 양측면 공격수로 나선다. 케크리다-스키리-라이두니-말룰이 중원에 서고, 메리아-간드리-탈비가 스리톱에 포진한다. 다흐멘이 골키퍼 장갑을 낀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