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알라이얀(카타르)=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선발 욕심? 감독님의 결정 100% 신뢰한다."
알라이얀(카타르)=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
|
-벤투 감독이 어떤 지시를 했나.
최대한 공격적인 부분에서, 2대0으로 지고 있었기 때문에 최대한 공격적으로 하시는 걸 원하셨다.. 경기에 투입이 되면 최대한 팀에 도움이 되고 공격적인 부분에서 항상 골에 가까운 플레이를 하려고 하는 것 같다.
-다음 경기 각오는.
매 경기 선수들과 코칭스태프들이 한 팀이 되어서 꼭 승리를 위해서 정말 열심히 준비한 것 같다. 다음 경기도 꼭 다 같이 함께 잘 준비해서 승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선발에 대한 욕심이 있지 않나.
경기에 선발을 뛰고 안 뛰고는 감독님이 결정해 주신 거기 때문에 저는 감독님의 결정에 대해서 100% 신뢰를 하고 그리고 제가 또 뛸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팀에 최대한 도움이 되려고 노력하겠다.
-다음 경기 승부처는.
가나전만 보고 준비했기 때문에 다음 경기 승부처를 여기서는 잘 모르겠다. 방금 얘기했다시피 저희는 한 팀이 되어 최선을 다할 테니까 많은 국민 여러분도 많은 응원 그리고 많은 박수 부탁드리겠다.
-들어가기 전에 경기 보면서 어떤 점을 주목했나.
몸을 푸느라 따로 생각한 건 없고 매 경기 똑같은 것 같다. 들어가면 최대한 팀에 맞추고 팀에 도움이 되려고 항상 하려고 하는 것 같다.
-직접 프리킥이 아쉽게 골로 연결되지 않았다.
프리킥은 기회다. 골을 넣을 기회지만 결국에는 골을 넣어야 되는 거기 때문에 많이 아쉬웠다. 앞으로 더 많은 훈련으로 팀에 도움이 되고 싶다.
-다음 경기에 감독님이 벤치에 못 앉는데.
당연히 감독님이 벤치에 없으시다는 건 저희한테 안 좋은 것 같다. 하지만 감독님이 어디 계시든 저희와 함께 하시는 걸 선수들이 알고 있기 때문에 선수들은 최선을 다하고 코칭 스태프들도 최선을 다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