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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이변의 월드컵이다.
경기가 끝난 뒤 리오넬 스칼로니 아르헨티나대표팀 감독도 기자회견을 통해 "사우디가 어떻게 우리를 상대할 지 알고 있었다. 그래서 일주일간 라인을 파괴하는 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4~5분간 나온 상대의 두 개의 유효슈팅이 득점으로 연결되면서 적응하기 힘들었다"고 고백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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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와 일본이 아르헨티나와 독일을 무너뜨린 것처럼 벤투호도 득점 찬스가 왔을 때 반드시 살려내야 한다. 결국 빠른 역습과 공격수들의 골 결정력이 필요해 보인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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