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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스페인과 코스타리카는 24일 카타르 도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년 카타르월드컵 E조 예선 1차전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코스타리카는 5-4-1 포메이션이다. 앤서니 콘트레라스가 최전방. 2선은 조엘 캠벨, 셀소 보르주, 엘친 테헤다, 주이슨 베넷이 배치됐고, 카를로스 마르티네스, 키셔 풀러, 오스카 두아르테, 프란시스코 칼보, 브라이언 오비에도가 5백이다. 나바스 골키퍼다.
스페인의 전력이 확실히 더 낫다는 평가다. 스페인은 최전방의 위력은 떨어지지만, 2, 3선은 어떤 팀과 붙어도 밀리지 않는다. 코스타리카는 북중미의 다크호스다. 세계적 골키퍼 나바스를 중심으로 강력한 수비 축구를 한다.
공은 둥글다. 같은 조 1차전에서 일본이 모든 예상을 뒤엎고 2대1로 독일을 물리쳤다. 과연 스페인과 코스타리카는 어떻게 될까.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