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주드 벨링엄(도르트문트)의 행선지 한 곳이 '두 손'을 들었다. 레알 마드리드가 영입전에서 손을 뗐다.
더선은 '도르트문트는 2020년 벨링엄을 2500만 파운드에 영입했다. 그는 독일 분데스리가에 빠르게 합류했다. 벨링엄은 내년 여름 이적 시장 중심에 설 것으로 보인다. 사실상 모든 유럽 빅 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했다. 벨링엄은 리버풀, 첼시 등의 관심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레알 마드리드 역시 벨링엄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최근 레알 마드리드가 벨링엄 영입전에서 물러선 것으로 보인다. 이 매체는 스페인 언론 스포르트의 보도를 인용해 '레알 마드리드는 벨링엄의 몸값이 너무 높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