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일본도 카타르 월드컵에서 비상이다. 세대교체의 핵심들 뿐만 아니라 주축 선수들이 부상으로 제 컨디션이 아니다.
두 선수는 해외파의 핵심이다. 미토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브라이튼에서 뛰고 있다. 최근 2달 동안 맹활약을 펼치면서 일본 대표팀 선수 중 카타르월드컵에서 가장 주목할 선수로 떠올랐다.
또, 토미야스는 일본 4백의 핵심이다. 아스널에서 뛰고 있는 토미야스는 센터백과 사이드백을 동시에 볼 수 있는 다재다능함을 가지고 있다. 일본 수비진에는 대체 불가능한 카드로 꼽힌다.
아사노, 이타쿠라, 쿠보, 아사노, 다나카 등도 부상이다. 쿠보의 경우, 왼쪽 어? 탈구를 최근 겪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