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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카타르)=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국가대표팀 선수들의 카타르 숙소가 공개됐다.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등 유럽파 선수들 8명은 카타르 현지에서 합류한다. 안와 골절 부상을 당한 대표팀 캡틴 손흥민은 가장 마지막인 16일 카타르에 도착할 예정이다.
대한축구협회는 축구대표팀 본진이 머무는 숙소인 '르 메르디앙 시티센터호텔'을 전격 공개했다. 숙소 일부를 공개한 적은 있지만 전체 공개는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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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단 객실 내부에는 선수들의 포스터와 각종 MD 상품을 비치해 선수들이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선수들이 이용하는 복도에도 역대 월드컵 경기 결과를 정리해놔 선수들의 목표 의식을 고취했다.
카타르에 입성한 벤투 감독은 입국 첫날부터 선수단 훈련을 갖고 본격적으로 현지 적응 훈련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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