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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역대급 '먹튀'의 반전이다. 에덴 아자르(레알 마드리드)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다.
데일리스타는 '첼시의 전설이었던 아자르는 지난 3년 동안 레알 마드리드에서 추락했다. 하지만 애스턴 빌라가 아자르의 움직임을 눈여겨 보고 있다. 뉴캐슬 역시 아자르와의 서명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했다.
이 매체는 벨기에 언론의 보도를 인용해 '아자르는 가까운 친구이자 동료인 티보 쿠르투아에게 내년 1월 레알 마드리드를 떠날 계획이라고 알렸다. 뉴캐슬이 그를 영입할 경우 상당한 기회를 얻을 것이다. 아자르는 지난 몇 년 동안 명성은 떨어졌다. 하지만 그가 부상 없이 견고하게 복귀하면 (커리어) 일부를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