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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프렌키 데 용(FC바르셀로나)을 향한 조롱이 이어지고 있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7일(이하 한국시각) '맨유는 오랜 시간 데 용 영입을 위해 노력했다. 이제 데 용은 텐 하흐 감독을 상대할 것이다. 맨유 팬들은 유로파리그 PO에서 데 용과 붙는 것에 대해 농담했다. 팬들은 데 용이 마침내 올드 트래퍼드(맨유 홈구장)에서 경기할 것이라고 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데 용이 드디어 맨유에 온다', '이제 데 용에게 복수를 해야 할 때', '운명이다. 데 용에게 복수를 해야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