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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괴물' 엘링 홀란드(맨시티)가 핫하긴 한가보다.
당시에는 예선탈락했는데, 홀란드는 1년 뒤 대회에 나가 당당히 예선통과에 성공했고, 2019년 U-20 월드컵에서는 득점왕까지 거머쥐었다. 당시 홀란드는 3차전 온두라스와의 경기에서 무려 9골을 폭발시켰다. 노르웨이는 12대0 대승을 거뒀지만, 조별리그 통과에 실패했다. 홀란드는 이때 활약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