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아르테타 감독에 미련 버리지 못한 바르셀로나.
그리고 그 믿음 속에 이번 시즌 팀을 리그 선두에 올려놨다. 승점 31점으로 맨체스터 시티, 토트넘에 앞서있다.
사실 아르테타 감독은 바르셀로나가 사비 감독을 선임하기 전 새 감독 후보로 꼽혔었다. 그리고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바르셀로나가 여전히 아르테타 감독의 행보를 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르테타 감독은 지난 3년간 아스널에서 147경기를 지휘하며 87승21무39패를 기록중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