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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벤투호 스트라이커 황의조(올림피아코스)가 임대를 끝마치고 원소속팀인 잉글랜드 노팅엄포레스트로 복귀할 것이라고 그리스 매체가 보도했다.
노팅엄과 구단주가 같은 자매구단격인 올림피아코스로 곧바로 임대를 떠났지만, 10경기를 뛰며 골 없이 단 1개의 도움을 기록했다.
기사에 따르면, 올림피아코스와 노팅엄포레스트는 결국 임대를 끝나기로 합의했다.
황의조가 카타르월드컵 개막 전에 노팅엄으로 돌아간다고 하더라도 곧바로 프리미어리그에 데뷔할지는 미지수다. 또 다른 팀으로 임대를 떠날 가능성 역시 열려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