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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의 인터뷰가 또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버질 반 다이크는 리버풀 합류 뒤 처음으로 정규리그 홈 패배를 경험했다. 2017~2018시즌 리버풀에 합류한 반 다이크는 종전까지 홈에서 리그 70경기를 치렀다. 59승11무를 기록하며 무패를 기록했었다. 이제는 과거의 일이 돼 버렸다.
팬들은 단단히 화가 났다. 클롭 감독의 인터뷰는 화를 더 키웠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클롭 감독이 횡설수설 인터뷰를 했다. 리버풀 팬들은 그가 투쟁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고 확신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클롭 감독이 말하는 것은 무엇인가', '인터뷰가 엉망진창이다', '클롭은 그의 팀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전혀 모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