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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케인만 중요한 게 아니다!
하지만 토트넘에 케인만 있는 게 아니다. 영국 매체 '이브닝스탠다드'는 토트넘이 안토니오 콘테 감독 체제에서 붙박이 주전으로 나서고 있는 호이비에르와 다이어의 계약도 열심히 추진중이라고 보도했다.
호이비에르는 이번 시즌 모든 대회 16경기에 출전해 3골을 기록중이다. 그의 계약은 2025년 만료될 예정인데, 토트넘은 일찌감치 호이비에르와의 협상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이어 역시 케인처럼 2024년 여름 계약이 끝난다. 다이어 역시 토트넘과 곧 협상 테이블을 차릴 예정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