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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에드빈 판 데르 사르 아약스 CEO가 안토니(맨유)의 결정을 비판했다.
미러는 또 다른 언론 더타임즈의 보도를 인용했다. 판 데르 사르는 "그가 1년 더 아약스에 머물러야 한다는 것이 우리의 의견이었다. 우리는 아스널이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영입을 원했을 때도 단호하게 '아니오'를 외쳤었다. 안토니 이적은 경제적인 결정이었다. 받아들이기 어려웠다. 우리는 그를 향한 타 구단의 관심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 수준이 아니었다. 안토니의 방식이 옳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아약스를 떠난 모든 선수들이 성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매체는 '안토니는 맨유 이적이 실수가 아니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잘 적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