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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2000년생 제레미 프림퐁(레버쿠젠) 영입을 고민하는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메일은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등의 말을 인용해 '맨유가 포지션 보강을 추구한다. 오른쪽 수비수에 대한 관심은 당연하다. 달롯은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된다. 물론 계약 연장 옵션이 있다. 하지만 맨유는 더 높은 수준의 오른쪽 수비수를 원한다'고 했다.
프림퐁은 2021년 1월 셀틱을 떠나 레버쿠젠에 합류했다. 그는 올 시즌 폭발적인 힘을 발휘하고 있다. 독일 분데스리가 10경기에서 4골을 넣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