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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레전드' 사비 에르난데스 FC바르셀로나 감독이 팬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90min은 '피케는 인터 밀란과의 경기에서 큰 실수를 했다. FC바르셀로나는 UCL 탈락 가능성이 높아졌다. 팬들은 그에게 야유를 보냈다'고 했다.
사비 감독이 불만을 토로했다. 그는 "나는 비 시즌 통합을 요청했다. 선수단, 스태프, 이사회, 팬 등 모두가 단결해야 할 순간이다. 피케가 경기에 뛰든 안 뛰든 내가 부탁하는 것이 있다. 라커룸에서의 본보기다. 나는 그가 그럴 자격이 있기 때문에 그 말을 하는 것이다. 그는 나쁜 태도를 보인 적이 없다. 모범을 보이고 있다. 팬들은 이 사실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