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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이 팀의 현실을 꼬집는 조크를 던졌다.
"클루셉스키는 착착 재활을 하다 어느날 갑자기 상황이 안 좋아졌다. 다시 재활을 시작해야 한다. 시간이 필요하다, 시간이."
히샬리송도 부상을 당한 상황에서 루카스 모우라의 경우 부상에서 돌아왔지만 아직 정상적인 몸상태가 아니라고 콘테 감독은 이야기했다.
이런 이유로 지난 20일 맨유전에서 케인, 손흥민 투톱을 가동했으나 무득점 0대2로 패했다.
공격진 숫자의 부족에 따라 23일에 열리는 뉴캐슬과의 홈경기에도 두 선수의 선발 출전이 예상된다.
토트넘은 11경기에서 승점 23점을 기록하며 아스널(27점), 맨시티(23점)에 이어 3위에 위치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