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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마르코 아센시오의 주가가 갈수록 올라가고 있다.
재능만큼은 확실한 아센시오를 향해 많은 클럽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 가장 적극적인 클럽은 뉴캐슬과 AC밀란이다. 18일(한국시각) 칼치오메르카토에 따르면, 두 팀은 아센시오를 넘버1 타깃으로 삼았다. 올 시즌 그 가능성을 드러내고 있는 뉴캐슬은 팀을 업그레이드 시켜줄 특별한 재능을 원하고 있으며, 그게 아센시오다. AC밀란은 하파엘 레앙의 잠재적 대체자로 아센시오를 원하고 있다.
이 밖에 많은 팀들이 아센시오를 원하고 있어, 아센시오 쟁탈전은 시간이 갈수록 더 격해질 것으로 보인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