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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레전드'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의 체면이 말이 아니다.
참고로 최고의 기록은 루이스 엔리케 감독으로 그는 첫 50경기에서 무려 42승3무5패를 기록하며, 승점 129점을 쌓았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119점(37승8무5패)으로 그 뒤를 이었다.
사비 감독은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도 조기 탈락하며, 최근 그를 수석코치로 내리고 다른 명장을 영입할 수 있다는 기사까지 나오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