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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토트넘이 에버턴과 팽팽한 경기를 펼치고 있다. 토트넘은 15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에버턴과의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 경기에서 전반을 0-0으로 맞선 채 끝냈다. 손흥민은 선발 출전했다.
전반 4분 페리시치가 패스를 찔러줬다.손흥민이 잡았다.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다. 케인이 헤더로 돌려세웠다. 미콜렌코가 걷어냈다.
7분 손흥민이 치고 들어갔다. 걸려 넘어졌다. 주심은 파울을 불지 않았다. 토트넘은 공격을 이어나갔다. 파울을 얻어냈다. 손흥민이 직접 프리킥으로 연결했다. 수비벽을 맞고 나왔다.
31분 케인이 수비수를 제치고 치고 들어갔다. 픽포드가 몸을 던져 잡았다. 이어 손흥민이 오른발 크로스를 올렸다. 로메로가 헤더를 하려했다. 수비가 먼저 걷어냈다. 40분 히샬리송이 볼을 잡고 들어갔다. 그대로 왼발 슈팅을 시도했다. 수비수 맞고 나갔다.
42분 토트넘은 큰 실수를 했다. 호이비에르와 로메로가 서로 포지션이 겹쳤다. 볼이 뒤로 빠졌다. 오나나가 달려갔다. 슈팅을 때렸다. 골문을 넘겼다.
더 이상 골은 없었다. 양 팀은 득점없이 전반을 마쳤다.